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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신발, TOMS 내일을 위한 신발 (Shoes for Tomorrow) 이라는 뜻이 함축된 TOMS. 아르헨티나 전통신발인 알파르가타(Alpargata)의 모양과 착화감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기부를 목적으로 회사가 설립되었고 ‘ONE FOR ONE’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착한 패션'의 유행을 주도했다. TOMS / USA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발 업체. 설립2006 창립자블레이크 마이코스키(Blake Mycoskie) Production탐스슈즈는 상장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 실적을 공표하지 않으나, 2013년도 매출이 3억 8,500만 달러로 추정. TOMS shoes.(Classics) 탐스 슬립온은 언제부터인지 남녀노소 사랑받는 신발이 되었다. 나도 봄이나 여름에 즐겨 신는 신발인데, 무난한.. 더보기
"가구공룡" 이케아, IKEA "가구공룡" 혹은 "스웨덴식 디즈니랜드" 라고 불리는 스웨덴의 인테리어 전문점 이케아(IKEA).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아이케아' 라고도 불린다. 최근 이케아 매장이 한국에 첫 상륙을 하면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동해 표기 논란부터 가격 책정 논란, 영세 가구 업계의 영향 논란 그리고 연필거지까지... 한국은 지금 이케아로 떠들썩하다. 궁금증을 참지 못한 나도 얼마전 광명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반나절을 돌아보면서 이케아의 비전과 브랜드전략, 그들이 설계해놓은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면서 '와, 이래서 이케아구나!'하는 놀라움과 동시에 스웨덴이라는 국가자체에 호기심이 생겼다. 'To create a better everyday life for the many people'. 더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매일의 .. 더보기
빨간 산타클로스가 정말 코카콜라에서 유래했을까? Coca-Cola 크리스마스의 상징 산타클로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산타클로스는 흰 수염에 빨간 옷을 입고있다. 그 배경에는 코카콜라 광고가 존재했다. 겨울이 되면서 코카콜라의 매출이 감소하자 1931년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의 상징인 '붉은 색'을 산타클로스에게 입히면서 백화점 홍보에 나섰다. 여기서 현재의 산타클로스가 유래되었다. 당시 코카콜라의 광고를 담당하던 미국의 화가 '헤든 선드블롬(Jhaddon Sundblom)'은 코카콜라 로고에 쓰이는 붉은색과 신선한 거품을 상징화해 현재의 산타클로스 모습을 탄생시켰다. 그 이후 코카콜라는 수십 년에 걸쳐 '산타클로스 마케팅'을 전개했고, 그렇게 '코카콜라의 산타'는 '세계인의 산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 때문에 코카콜라의 산타클로스는 가장 성공한 감성 마케팅 사례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