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빈티지, 프라이탁 FREITAG
프라이탁의 주 원료는 '트럭' 방수천. 트럭 위에 씌우는 방수천, 폐차에서 뜯어낸 안전벨트, 자전거 바퀴의 고무튜브로 '가방' 을 만든다면? 말로만 들어도 거북스럽고, 꺼려지는 가방이다. 하지만, 일본에 '이 가방'만 200개 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 명 있고, 네덜란드의 한 여성은 '이 가방'을 모아두는 방이 따로 있을 정도로 열성 광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이 가방'은 ‘프라이탁' 이야기다. FREITAG lab. ag / NŒRD, Zurich-Oerlikon, Switzerland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업사이클링(up-cycling)'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 설립1993 대표프라이탁 형제Markus and Daniel Freitag 스텝 수around 160 Productionar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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